QCY T5 리뷰(가성비 최강 무선 이어폰 사용 후기)

최근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무선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였지만, 최근의 유선 이어폰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필자의 경우, 일일 사용 빈도가 높지 않아서, 저렴한 이어폰을 찾던 중 가성비가 좋은 QCY T5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

구성품의 경우 이어폰, 케이스, 여분에 이어캡, 5핀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핀 케이블의 경우 상당이 짧아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케이스

전체적인 디자인의 경우 매우 심플하게 제작되었습니다. QCY T1에 비해서 케이스 뚜껑이 있고, 케이스와 이어폰 수납공간에 자석이 있어 자연스럽게 수납 및 보관이 용이합니다.

 

 

 

이어폰

이어폰의 디자인 또한 매우 심플하게 제작되었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지는 않습니다.

 

 

 

 

 

 

 

 

 

장점

1) 저렴한 가격

-. 택배비를 포함하여 2만 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구매하였다. 가격 대비 효율이 매우 좋은 상품이다.

 

2) 블루투스 페어링 기능 

-. 독립된 블루투스 페어링(싱글모드 지원) : 양쪽에 이어폰이 독립적으로 인식이 가능하다. 1년 전 사용하였던 QCY T1 TWS 모델의 경우 양쪽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불리해야만 블루투스 인식이 가능하였지만, QCY T5 TWS 모델의 경우 한쪽만 케이스에서 불리하여도 인식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 블루투스 인식 속도 :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1~2초 이내로 자동으로 인식이 된다. QCY T1 TWS 모델에 경우 인식 오류나 인식까지에 시간이 꽤 소모가 있었는데 상당히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이어폰 터치 기능(터치 조작 패드) : 이어폰에 터치 패드가 장착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조작이 편 이한 장점이 있다.

 

 

 

 

 

단점.

1) 이어폰 음질 : 음질은 그냥 평이한 수준이다. 저렴한 가격만큼 음질이 크게 좋지 않다. 하지만, QCY T1 보다는 많이 높은 수준이다. QCY T1 사용 당시 잡음이 발생하였지만, QCY T5의 경우 잡음은 들리지 않는다.

 

2) 통화 음질(품질) : 사용이 불가능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통화 시 음질이 울리는 느낌이 있으며, 음성이 잘 안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통화 시 상대방이 재 확인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였다)

 

3) 5핀 케이블(충전방식) : C타입 케이블이 많이 사용화 되었고, 최근에 나오는 기기들은 C타입 형태로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어폰 자체에 어느 정도에 지속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외부에서의 충전 시 2가지 타입을 고려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결론

필자의 경우 출퇴근,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1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을 사용한다. 이어폰 사용 빈도가 적은 사람의 경우, 가격 대비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이어폰으로 생각된다.

 

장시간 사용자 또는 이어폰 음질에 예민한 사람에게는 그렇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