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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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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드라마 review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1 리뷰

by Ooclick 2019.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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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마로 인해서 습도가 크게 올라가 어디 나가기 싫은 주말이어서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며 주말을 보내기로 했다.

 

평상시도 드라마 보기를 좋아해서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을 경우

한주에 3~4종류에 드라마도 챙겨보는 편이다.

 

그러던 중 예전부터 시간이 되면 보자 보자 했던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기로 했다.

 

JTBC 제작 드라마로 이정재, 신민아 배우 주연에 정치적 상호관계 속에

서로 꿈과 야망을 위해 싸우는 내용에 드라마다.

 

 

예전에는 드라마의 선택 기준에 장르는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30대에 들어서면서 장르도 신경을 쓰게 되었다.

 

먼저 정치 쪽 관련 드라마는 이제 소재가 너무 뻔하다.

또한 내용이 서로 자기 욕망에 의한 싸움 내용이 너무 어두워서

잘 안 보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보좌관 생각보다 잘 그려냈고, 서로 간에 정치 싸움에

지루함도 잘 풀어낸 것 같다.

 

역시 이정재다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몰입감 있는 연기가 일품이었다.

솔직히 이정재가 악역일 줄 알았다. 도둑들, 관상, 암살 등 내가 본 근래의 작품들이

다 악역으로 나와 요번에도 권력에 대한 탐욕을 보여주는 악역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모르겠다 시즌 1 마지막 모든 걸 버린 장태준이 시즌2에 어떻게 변하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다.

 

마치며

 

내 맘대로 주는 주관적인 보좌관 별점 :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하다 시즌 1이 10회 분량으로 분량이 짧고, 

스토리 진행이 시원시원해서 정치 드라마치고 지루함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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