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Little Nightmares 게임 리뷰

예전에 험블 번들에서 당시 패키지로 구매 후 묵혀두었던 게임 리틀 나이트메어를 플레이해봤습니다.

출시 당시 이슈도 많이 되어서 종종 방송이나 유튜브로 시청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게임 타이틀 제목과는 다르게 크게 공포스럽지는 않습니다.

무더운 여름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소개

Little Nightmares에서 당신이 어린 시절에 겪었던 공포들과 마주하게 될 공포스럽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경험하세요! 미쳐버린 영혼들이 다음 먹이를 찾아 헤매고 있는 목구멍이라는 이름의 거대하고 신비한 배에서, 식스의 탈출을 도와주세요 라는 소개가 되어 있는데요

 

식스(우비소녀?)의 목구멍이라는 잠수함이란 공간에서 퍼즐을 풀어 나가는 게임입니다.

 

 

 

 

 

게임 평가

장점 :

   1. 플레이타임이 3 ~ 5시간 정도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

   2. 난이도(퍼즐)가 높은 편이 아니다.

 

단점 :

   1. 조작이 너무 어렵다(사다리를 올라가거나, 물건 위로 올라가는 등에 조작이 너무 안 좋음)

   2. 가격이 비싸다. (25,800원에 정가를 주고 사기에는 아깝다 생각된다. DLC 또한 별도로 구매해야 된다)

   3. DLC가 스토리에 연장선이다 (본편과 별개의 다른 스토리로 구성돼 있어서 궁금하다면 사서 해야 된다.)

 

 

 

 

 

 

 

 

 

 

마치며

잠시 킬링 타임 용으로 구매하여 플레이한다면 좋은 것 같으나, 정가를 주고 가기에는 아까운 감이 있으므로,

할인할 때 구매해서 플레이 하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