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2077(사이버펑크 2077) 리뷰

 

 

 

평상시 게임을 워낙 좋아하는 필자의 경우 큰 기대작들은 출시 즉시 구매하여 플레이를 하는 편입니다.

올해 큰 기대작 중 하나는 라스트 오브 어스 Part 2, 사이버펑크 2077 였습니다. 하지만, 라오어 2의 출시는 큰 기대만큼이나 실망감을 더 많이 안겨준 작품이었고, 올해 마지막의 기대작은 사이버펑크 2077이었습니다.

 

 

 

올해 초 발매 계획이었던 사이버펑크 2077은 2번의 발매 연기를 하였고, 유저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년 12월 10일 대망의 사이버펑크가 출시하였습니다. 

 

콘솔 및 PC 등 모든 플랫폼에서 출시가 되었고, 필자의 경우, 콘솔이 있지만, PC를 통해서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2017 ~ 2018년 배틀그라운드 이후 최고 사양을 필요로 하였고, 사이버펑크를 하기 위해서 필자의 경우 컴퓨터를 업그레이들 진행하였습니다.

 

 

 

-. 스펙
 
CPU : i7
그래픽카드 : gtx 3070
RAM : 16G
설치경로 : 하드디스크
해상도 : FHD 60Hz

 

대략적인 이 정도 스펙에서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SSD에 게임을 설치하고 싶었지만, 공간이 여유롭지 못하여 하드 디스크에 설치하여 플레이하였습니다. 하드디스크롤 플레이시 처음 게임 실행시 로딩이 어느정도 소요되는 되었습니다.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100기가 정도에 여유 공간이 필요하며, 필자의 경우 모니터 스펙이 FHD 제품으로, gtx3070 사용시, 권장 사양이 풀옵을 지원하였지만, 사용중 그래픽카드보다 CPU의 사용이 과도하게 높아져서, 높음과 울트라 사이에서 타협하여 플레이 하였습니다.

 

 

 

 

필자의 경우 서브 퀘스트를 거의 진행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엔딩을 진행하였을 때, 엔딩까지 19 ~ 20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확인 결과 서브 퀘스트 진행 유무의 따라 엔딩 선택지가 추가되기 때문에 서브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 최소 30 ~ 40시간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한 해 동안 가장 기대했던 게임이었던 만큼 재미도 있었고, 아쉬움도 참 많았던 게임이었습니다.

장점, 가정 먼저 게임 전체가 Full 한글 더빙으로 제작되어진 점입니다. 자막 판보다 매우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였습니다. 또한 미래 세계를 잘 표현하였고, 그래픽 또한 충분히 만족한 결과였습니다. 스토리도 충분히 매력 있고, 재미있게 플레이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보다 단점이 너무 명확한 게임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사이버펑크 2077은 미완성 게임이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해당 게임은 올해만 2번의 발매 연기를 하였는데, 발매 후 플레이 해 본 입장해서 해당 게임은 버그 투성이 입니다. 필자가 경험만 버그만, 1. 메인 퀘스트, 사람과 대화 중, 전화 통화 연결되어 두 사람 동시에 대화 2. 통화 중, 다른 사람이 전화와 같이 통화, 3. 메인 스토리 진행 중, 화면 안 나옴,4. 메인 스토리 진행 중 캐릭터 버그로 스토리 진행이 안됨, 등 참 많은 버그가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사소한 버그는 이해할 수 있으나, 메인 스토리의 게임을 방해하는 버그는 게임을 재실행해야 했기 때문에, 몰입도를 크게 떨어 뜨렸습니다. 

 

 

 

 

해당 게임을 하기 위해서 CPU와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는데, 참 아쉬운 선택이 아니었나 하는 아쉬움도 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현재 이 리뷰를 작성하는 시점은 1회 차를 완료하였고, 2회 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회 차부터는 천천히 서브 퀘스트도 같이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또한 버그에 대한 문제를 꾸준히 업데이트르 해주고 있어서 기대하고 플레이해 볼까 합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작성한 것 같지만, 이 글을 읽고 사이버펑크의 입문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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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2077 퀘스트 및 보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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